닥플 플러스
이주엽 가톨릭의대 교수, 대한수부외과학회 차기 회장
이주엽 가톨릭의대 교수(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가 최근 열린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10월 31일11월 1일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차기 회장(제35대)으로 인준됐다. 임기는 2027년 11월부터 1년.
대한수부외과학회는 지난 1982년 창립된 국내 수부외과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학회로 정형외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수부 질환과 외상, 미세재건수술 분야의 학술 연구와 전문의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제도 등을 운영하며 전문인력 양성과 수부외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주엽 교수는 2005년부터 학회 활동을 시작해 20여 년간 학회 발전에 헌신해 왔다. 편집위원장편집이사 등의 중책을 거치며 학회의 연구 성과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으며 학회의 학술적 발전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 연수를 비롯해 미국수부외과학회(ASSH) 및 아시아-태평양 손목관절학회(APWA) 우수 연구자로 선발됐다. 또 대한미세수술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꾸준히 연구 역량을 입증해왔다. 특히 손목 통증에 대한 미세침습수술 등 고난도 수부 질환 치료에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주엽 교수는 수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끊임없는 임상 연구와 흉터를 최소화하는 미세침습수술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 대한수부외과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수부 질환 환자들이 보다 빠르고 온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학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은평성모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손목 통증 전담 삼각섬유연골손상클리닉을 운영하며 수부 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정교한 관절경 수술과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연계해 독보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현재 전국에서 환자들이 찾아오는 손목 치료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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