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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알봄-한국MSD, 세계 최대 '글로벌 세이버 어워즈' 톱3 수상
헬스케어 전문 PR 회사 피알봄이 글로벌 제약사 한국MSD와 벌인 HPV 예방 인식 증진 캠페인이 10월 26일 열린 2026 글로벌 세이버 어워즈(2026 Global SABRE Awards) 3위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세이버 어워즈는 글로벌 PR 전문 매체 프로보크 미디어(PRovoke Medi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PR 어워즈 프로그램이다. 전체 출품작 가운데 브랜드, 평판 및 이해관계자 참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PR 캠페인 40편을 최종 선정해 순위를 발표한다.
올해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5500건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한국MSD의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 인식 증진 캠페인(출품명 A Virus has no gender)은 글로벌 수상작 40편 가운데 한국 PR회사가 제출한 유일한 캠페인이었다.
한국MSD와 피알봄은 지난 10년간 이 캠페인을 통해 HPV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 정책 확대의 필요성을 알려 왔다.
특히 HPV 감염 관련 질환이 특정 성별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의학적 사실을 알리고, 남녀 모두 예방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했다.
피알봄은 지난 8월 1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6 아시아-태평양 세이버 어워즈(2026 Asia-Pacific SABRE Awards)에서도 같은 캠페인으로 국내 기업 최초로 최고상인 플래티넘 세이버 어워드(Platinum SABRE Award for Best in Show)를 받았다. 당시 프로보크 미디어는 이 캠페인을 HPV 백신 관련 정부 정책 변화를 위한 10년 노력의 결실로 소개했다.
전은정 피알봄 대표는 아태 최고상에 이어 글로벌 3위에 오른 것은 한국MSD와 지난 10년간 쌓아 온 노력과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중보건 정책 변화에 기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와 함께 헬스케어 PR의 선한 영향력과 사회적 가치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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