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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플러스

"재활을 혁신해 삶을 되살립니다"

이영재 기자2026.10.27 10:18

대한재활의학회가 Innovating Rehabilitation, Empowering Lives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2324일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 하얏트 인천)를 열고, 재활의 공공성과 의료 접근성, 인공지능(AI) 기반 재활 기술, 국제 협력을 폭넓게 다뤘다.

첫날 기조강연은 Rehabilitation in Society: Function as a Public Good을 주제로 재활의 사회 공공재로서의 기능을 톺아봤다. ▲WHO Rehabilitation 2030과 재활의 공공적 가치(Jody Anne Millis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 ▲세계 재활의학의 발전 경험과 미래 과제(Michael Young Lee 미국 베일러의대 교수) ▲기능을 사회적 기반으로 보장하기 위한 한국 공공재활의 방향(방문석 서울의대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둘째 날 특별초청강연(Special Invited Lectures)에서는 Physical AI and Rehabilitation을 주제로 ▲뇌에서 영감을 얻은 AI(이수인 미국 워싱턴대 교수) ▲AI 기반 회복재활의 변화(오혜진 미국 카네기멜런대 교수) ▲AI 기반 재활의 의료 현장 연계(강은경 삼성화재 헬스케어사업팀 TF 리더) 등의 강연을 통해 피지컬 AI와 재활의 미래에 대해 진단했다.

한국몽골 공동 심포지엄에서는 몽골 재활의학회 Zolzaya Batdavaajav 회장 등이 참여해 양국의 재활의료 현황과 협력 성과를 공유했다. 보험정책 세션과 장애인 건강주치의 세션에서는 중증장애인의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보상 방안과 재택재활 경험 등이 논의됐다.

올해 추계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재활의학과 전문의, 전공의, 치료사, 보건의료 전문가 등 약 84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연제상 - 김범석 중앙의대 교수, 서정화 연세대 융합보건의료대학원 ▲대한재활의학회지 우수논문상 - 신지철 연세의대 교수 ▲재활의학 학술상 - 박덕호 에스포항병원 진료과장, 전재용 울산의대 교수 ▲재활의학 젊은연구자상 - 이호석 중앙의대 교수 ▲일산중심재활병원 연구비 - (학술)이세광 고려의대 교수, (보험정책)유지현 인제의대 교수 등이 수상했다. 또 4명의 해외 연구자들에게는 대한재활의학회 International Fellowship 수료증을 전달했다. .

신희석 대한재활의학회장은 기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보장해야 할 공공재이며, 재활의학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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