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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플러스

순환계용약 '선택지 넓힌' 안국약품, 영역 확장 본격화

고신정 기자2026.10.27 10:37
ⓒ의협신문
CORE 심포지엄

안국약품은 24~25일양일간인천 네스트호텔에서 페바로젯 1/10mg과 레보살탄플러스 출시를 기념하는 CORE(Care Optimized through Rediscovery and Evolution)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주요 의료진 80여명이 참석해 이상지질혈증과 고혈압 치료의 최신 지견, 그리고 안국약품이 수행한 국내 임상 3상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심포지엄은 OUR OWN PROOF(안국의 증명)를 주제로, 다른 제품과의 비교가 아닌 안국약품이 직접 수행하고 확보한 국내 임상 자료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부경 고신의대 교수(고신대복음병원 내분비내과)는 한국인 이상지질혈증 환자에서 중강도 스타틴 치료의 임상적 타당성을 조명했다. 김교수는 피타바스타틴이 혈당 상승 위험이 낮고 대부분의 스타틴이 거치는 간 대사 효소(CYP3A4) 경로를 피타바스타틴은 거의 이용하지 않아 병용 약물과의 상호작용 우려가 적다는 점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윤현주 전남의대 교수(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는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병용요법의 임상적 의미를 설명하며, 페바로젯 1/10mg, 2/10mg, 4/10mg의 주요 효과성과 안전성 결과를 발표했다. 윤교수는 페바로젯 1/10mg 출시로 치료 선택지가 넓어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국내 다기관에서 진행 중인 페바로젯 관찰 연구의 중간 결과를 공유했다.

심포지엄 둘째 날에는 고혈압 관리 방안이 주제로 다뤄졌다.

최성훈 한림의대 교수(한림대강남성심병원 순환기내과)는 고혈압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가 심혈관 사건 위험 감소에 있다고 강조하고, 레보텐션의 주성분인 S-암로디핀이 효과적인 혈압 조절과 함께 말초부종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국내 후향적 연구에서도 심혈관 혜택을 시사하는 결과가 확인됐다고 소개했다.

신상훈 이화의대 교수(이대서울병원 순환기내과)는 인다파미드 기반 3제 복합제인 레보살탄플러스의 임상적 가치를 소개했다. 신교수는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한 고위험 환자에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인다파미드가 안정적인 혈압 조절과 함께 당지질 대사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이뇨제라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또한 국내 임상 3상에서 레보살탄플러스가 기존 2제 복합제 대비 수축기 혈압을 6.3mmHg 추가로 낮췄으며, 주요 전해질 관련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안국약품은 CORE 심포지엄을 비롯한 다양한 학술 활동을 통해 의료진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히며, 순환기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상 근거와 학술 활동을 기반으로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차별화된 CV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순환기 영역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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