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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플러스

제약바이오협회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개최

고신정 기자2026.10.26 09:27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오는 11월 10일 서울 역삼동 ST센터에서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를 연다. Beyond the Model: AI 신약개발, 가능성에서 성과로라는 주제로 국내외 연구자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AI 신약개발의 실제 적용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기조강의는 에디스 챈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교수가 맡아 중추신경계(CNS) 질환에서 AI와 고도로 정제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신약 타깃 우선순위 선정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고처리량 자율실험실(Self-Driving Lab) MLOOP을 활용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가속화 전략(밀리포어시그마 데이비드 시츠- 휠러 박사) ▲단일 도구를 넘어선 신약개발 통합 AI 전략(LG AI 연구원 박용민 리더) ▲AI 시대의 규제과학과 신약개발 가이던스 및 규제 혁신(식품의약품안전처 김소희 순환계신경약품과장)등의 특별강의가 이어진다.

AI 기반 신약개발의 주요 기술과 산업 현장의 활용 사례도 살펴본다. ▲AI 기반 타깃 및 바이오마커 발굴 ▲Small Molecule AI 신약개발의 고려 사항과 도전과제 해결 ▲제약기업의 AI 신약개발 활용 사례 ▲AI 기반 신규 모달리티 신약개발과 K-Fold등의 발표가 마련되어 있다.

올해는 메인 컨퍼런스와 별도로 AI 기반 바인더 설계 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별 교육 세션도 처음으로 운영한다.

커넥츠의 이대희 대표가 강사로 나서 ▲바인더 발굴 워크플로우와 단계별 모델의 입출력 체계 및 적용 기준 ▲에피토프 선정과 생성 모델 기반 결합 후보 설계 , 항체 CDR의 신규 설계 및 나노바디사이클릭 펩타이드로의 확장 ▲ 인터페이스 정량 지표 해석과 개발성 예측, 분자동역학 기반 위양성 제거 및 후보 우선순위 결정 등을 교육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AI 신약개발 기술이 실제 연구 현장에 적용되고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최신 기술과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동시에 이를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산학 간 협력과 지식 교류를 활성화하고,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AI 기반 신약개발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컨퍼런스와 특별 교육 세션은 모두 무료이며, 행사별 구글폼을 통해 별도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사전등록은 11월 3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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