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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플러스

한국 가정의학, 일차의료 어디로 가야 하나

이영재 기자2026.10.26 10:25
대한가정의학회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전공의를 비롯한 보건의료 전문가 약 6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24∼25일·여수컨벤션센터)를 열고, 다양한 일차의료 주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벌였다. 
대한가정의학회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전공의를 비롯한 보건의료 전문가 약 6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2425일여수컨벤션센터)를 열고, 다양한 일차의료 주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벌였다.

대한가정의학회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전공의를 비롯한 보건의료 전문가 약 6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2425일여수컨벤션센터)를 열고, 다양한 일차의료 주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벌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42개의 심포지엄과 세미나가 이틀간 진행됐다.

정승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초고령, 초지능 시대에서 한국 가정의학의 새로운 역할 주제 기조강연에서 새로운 시대를 맞는 가정의학의 역할에 대해 진단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새롭게 맞는 의료환경의 상황에서 가정의학으로 대표되는 우리나라의 일차의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일차의료에서 인공지능(AI)를 이용한 임상 진료에 대한 강의가 여러 세션에 걸쳐 다뤄졌다.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일차의료 혁신사업에 대한 강연에서는 새로운 일차의료 모델로서 가정의학의 역할에 대해 학계, 시민단체, 정부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비만치료제인 GLP-1계열 약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학술대회 전반에도 이어졌는데 현재 쓰이고 있는 약물들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약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학술대회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올해의 가정의상의 영예는 원장원 경희의대 교수에게 돌아갔으며, 일차의료학술상(한독 후원)은 김영식 원장(서울아산김영식의원)이 받았다.

100여개의 초록에 대한 구연, 포스터 발표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우수연제발표상은 전문의와 전공의 부분으로 나누어 시상됐다.

전문의 부분은 신보경 동아의대 교수, 이도희 고려의대 교수가 각각 수상했으며, 전공의 부분은 김지현(계명의대), 김현수(예수병원), 정숙현(강원의대), 민소윤(가톨릭의대) 전공의가 각각 받았다.

대한가정의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KJFM에서 수여하는 KJFM학술상은 피인용부분 김영상 차의과학대 교수(분당차병원), 최정인 부산의대 교수(부산대양산병원), 베스트리뷰어 부문은 조현 순천향의대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윤재문 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가 수상했다.

전공의들의 발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번 학술대회마다 시행하는 전공의 명강사 부분에서는 이현주 전공의(가톨릭의대)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 - 한성진 전공의(아주의대) ▲장려상 - 김동민 전공의(한림의대), 강가형 전공의(조선의대)가 수상했다.

김철민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AI, 예방, 노인, 비만, 암이라 다섯가지 핵심어로 요약할 수 있다라면서 일차의료의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대한가정의학회 회원들이 임상 능력을 함양하고 새로운 시스템에 대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술대회, 연수강좌를 비롯한 온라인 CME,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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