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문신사법 시행 일주일 전…문신 영업소 운영 실태 파악 나선다
정부가 문신사 국가시험 및 면허 제도, 위생안전관리 정책 수립 등을 위해 문신사 현황 조사를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9일 시행 예정인 문신사법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 문신 영업소의 규모와 운영실태를 파악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사는 약 한 달간 문신업소 설문조사를 실시하면서 진행된다.
설문 대상은 문신업소 대표자 또는 업소에 소속되지 않은 문신 시술자로, 영업소가 있는 경우 대표자만 1회 응답하면 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영업소 일반현황(영업 개시 시기, 등록 업종, 시술 유형, 겸업 여부, 운영 형태 등) ▲종사자 현황(시술자 수 및 종사 형태별 인원, 협회단체 가입 현황) ▲시술 규모(월평균 시술 건수, 평균 시술 시간) ▲시술 재료 사용량 및 폐기물 발생량 등이다.
설문조사 결과는 국가시험 응시자 수위생교육 인원수 파악 및 비용 산정, 폐기물 배출에 따른 처리 방안 마련 등의 정책 근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는 문신업소를 운영하고 있거나, 문신 시술을 하고 있는 누구나 온라인 설문 링크 접속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보건복지부 누리집 안내창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현장의 많은 시술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 및 관련 협회단체에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김한숙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국내 문신 영업소와 시술자의 규모를 파악하고, 문신사법 시행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신업소와 문신 시술자 여러분의 조사 참여는 현장의 실정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한 합리적인 제도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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