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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우 2000 의쟁투 중앙위원 별세
조병우 전 부산광역시의사회 총무이사(부산시 수영구조이비인후과)가 19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은 1951년생으로 1977년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1984년 이비인후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부산의대 이비인후과 조교수로 재직하다 1991년 개원했다.
대한이비인후과 부산울산경남지회장대한알레르기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장을 맡아 학술 발전에 기여했다.
2000년 의약분업 투쟁 당시 의권쟁취투쟁위원회 중앙위원으로 활동하며 의사의 전문가적 자율성과 진료권 사수를 위한 투쟁에 앞장섰다. 의권쟁취 투쟁에 앞장섰다는 이유로 공정거래법 및 업무 방해죄로 기소, 법정에 서기도 했다.
제30대(20002002년) 부산시의사회(회장 고 김대헌) 집행부 총무이사부산시의사회 고충처리위원장수영구의사회장부산시의사회 윤리위원대한의사협회중앙윤리위원 등을 맡아 의료계 발전에 헌신했다. 시 전문잡지 [시와 사상] 후원회원으로도 활동했다.
빈소는 양산부산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이며, 21일 오전 9시 발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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