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낙소졸' 요통 적응증 추가 확보, 의료진 치료 선택권 확대"
한미약품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열린 세계정형외과학회(SICOT 2026)에 참석해 낙소졸(성분명 나프록센/에스오메프라졸) 만성 요통 적응증 관련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됐다고 19일 밝혔다.
손희중 을지의대 교수(노원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가 연자로 나서만성 요통 환자에서 낙소졸과 나프록센의 유효성 및 안전성 비교: 무작위배정이중눈가림활성대조다기관비열등성 3상 임상연구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손 교수는 나프록센 단일제의 요통 치료 효과는 이미 다수의 임상 연구를 통해 확인돼 왔지만, 나프록센과 PPI를 결합한 복합제에는 그동안 요통 적응증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낙소졸은 동일 성분 복합제 중 유일하게 요통 적응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의료진이 활용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요통은 반복적인 통증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대표적인 근골격계 질환인 만큼, 통증 개선 효과뿐 아니라 지속적인 NSAIDs 치료 과정에서의 안전성도 중요한 치료 고려 요소라며 요통 치료에서는 증상 조절뿐 아니라 반복 처방과 장기 치료 가능성까지 함께 고려되어야 하는데, 낙소졸이 요통 환자의 장기적인 치료 과정에서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손 교수는 NSAIDs 사용 과정에서 가장 흔하게 고려되는 위장관 이상반응에 대한 고려가 중요한 만큼, PPI 성분을 포함한 낙소졸의 특성이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다며 이번 요통 적응증 확보를 계기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 낙소졸의 활용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은 요통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요구되는 통증 조절과 위장관 안전성을 함께 고려할 수 있도록 임상 근거를 축적해 왔으며,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낙소졸 요통 치료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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