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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수 한일병원장, 대한응급의학회장 선출
조인수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장이 제29대 대한응급의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대한응급의학회는 지난 1516일 스위스그랜드호텔 서울에서 추계학술대회 기간 중 열린 정기 대의원회에서 대의원회 무기명 투표를 통해 새 회장단을 선출했다.
조인수 신임 대한응급의학회장은 2003년 독일 뒤스부르크-에센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응급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한일병원 응급의료센터장진료협력센터장의료혁신실장 등을 거쳐 2018년 제20대 한일병원장에 취임, 연임을 거듭하며 병원을 이끌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당시 서울시 민간병원 최초로 감염병 전담병원 전환을 통해 팬데믹 위기 극복에 앞장선 공로로 2021년 서울시 안전상 대상을 수상했다.
학계에서는 대한응급의학회 부회장한국저체온치료학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서울특별시병원회 기획정보위원장대한병원협회 보험이사국립소방병원 건립추진자문단 자문위원도봉소방서 구급지도의사서울종합방재센터 의료지도의사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기관 평가위원소방청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응급의료체계 발전과 지역 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
조인수 신임 회장은 응급의료 현장을 지키는 응급의학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회원의 뜻을 모아 응급의료체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응급의학회는 응급환자의 진단치료, 심폐소생술, 중증외상, 심뇌혈관 응급질환, 중독 등 응급의학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진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1989년 12월 1일 창립했다. 응급의학 전문인력 교육과 수련,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 대한응급의학회지(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Emergency Medicine, JKSEM) 발행 등을 통해 응급의료진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응급실 과밀화, 응급환자 수용과 전원, 중증응급환자 진료 역량, 응급의료 인력 및 시설 문제 등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제도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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