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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의료학회 11월 8일 추계학회 '재택의료 질·표준화' 논의
지속 가능한 재택의료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한재택의료학회(이사장 박건우회장 이건세)는 오는 11월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삼정에서 집으로 넓히다, 기준으로 세우다-재택의료의 확장과 질(質)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 약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 노인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혈압당뇨병 등 복합 만성질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려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는 사는 곳에서 지속적인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재택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법(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노인장기요양보험법(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다양한 재택의료 관련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지만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결합과 연계 등은 다지지 못한 상황이다.
재택의료학회는 방문진료 확대뿐 아니라 의료서비스의 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표준화하며, 의료돌봄 연계, 디지털 기반 의료정보 통합 등 지속 가능한 재택의료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학술대회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재택의료의 질, 무엇으로 담보할 것인가?(좌장 박건우재택의료학회 이사장)를 주제로 우리의 관계를 돌봄이라 부를 때의 저자인 조기현 작가와 홍종원 대표원장(건강의집)이 가족돌봄자와 재택의료 의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재택의료의 기준을 모색한다.
이어 안경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불제도평가부장이정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연구실 센터장서희정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사업혁신센터장은 좋은 재택의료를 어떻게 평가하고 보장할 것인가?를 주제로 재택의료의 성과를 측정할 지표와 의료서비스 질 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중증만성질환자의 재택 영양 및 약물관리(좌장 오동호재택의료학회 부회장)를 주제로 ▲중증만성질환자를 위한 재택 영양 솔루션(이충형 재택의료학회 교육이사서울봄연합의원)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의 최적화(이상범 재택의료학회 총무이사서울신내의원)를 주제로 강연한다.
간호 기반 케어코디네이션(좌장 탁영란 재택의료학회 부회장)에서는 김윤옥 서울아산병원 통합돌봄지원센터 팀장이 병원에서 집으로: 전환의료에서의 간호의 역할을, 이윤경 바야다홈헬스케어 이사가 집으로 이어지는 건강관리: 통합지속질을 발표한다. 아다치 세이코 일본 신코 사회복지재단 이사장(홈인스테드 일본 대표)는 돌봄의 공백을 잇는 간호기반 케어코디네이션을 주제로 일본의 재택돌봄 경험을 소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의료정보 연계와 원격의료(좌장 이건세재택의료학회장)를 주제로 변지혜 비트컴퓨터 책임과 김정윤 왕진연구소 개발팀장이 방문진료 특화 전자의무기록(EMR) 구축 경험과 표준 연계 과제를 발표한다. 장민철 한국보건의료정보원 PHR사업단장은 재택의료와 보건의료 정보통합을, 유경호 대한원격의료학회 이사장은 재택의료와 원격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사전등록은 학술대회 등록 페이지(https://exlina.com/khhca202611/participate)에서 할 수 있다. 문의(02-548-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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