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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플러스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 재조명

송성철 기자2026.10.01 18:13
서울시 노원·도봉·강북·중랑 구의사회는 10월 17일(토) 오후 4시 대한의사협회 소회의실에서 '하반기 일차의료 교류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사진=freepik] ⓒ의협신문
서울시 노원도봉강북중랑 구의사회는 10월 17일(토) 오후 4시 대한의사협회 소회의실에서 하반기 일차의료 교류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사진=freepik] ⓒ의협신문

초고령 사회 만성질환 위기와 돌봄 문제 해결을 비롯해 미충족 의료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심포지엄이 열린다.

서울시 노원도봉강북중랑 구의사회는 10월 17일(토) 오후 4시 대한의사협회 소회의실에서 하반기 일차의료 교류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2025년 1051만 4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20.3%를 차지하면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3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는 노인은 35.9%에 달한다. 노인 10명 중 6명(59.5%)은 고혈압, 4명 중 1명 이상은 당뇨병(27.7%)고지혈증(28.9%)을 앓고 있다. 만성질환 진료비는 2024년 90조원으로 전체 진료비(116조 2509억원)의 80.3%를 차지했다.

건강보험 재정은 이미 지출 증가 속도가 수입 증가를 웃도는 구조로 접어들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현행 제도를 유지하면 건강보험 재정이 2026년부터 적자로 전환하고, 누적 준비금은 2029년 사실상 소진해 2030년에는 고갈될 것으로 전망했다.

의료계는 초고령 사회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만성질환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질병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수적이라면서 질병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일차의료가 제도적으로 뿌리를 내려야 하고, 통합돌봄제도와의 연계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동호 중랑구의사회장은 정부의 만성질환과 일차의료통합돌봄 정책이 현장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현장 전문가의 주도적인 역할이 절실하다면서 거동이 불편한 만성질환자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재택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지역 의료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료 협력체계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차의료 교류 심포지엄은 국민 건강권 확립을 위한 일차의료 플랫폼과 방문진료 시범사업의 재조명을 주제로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의 재조명(진원종 노원구의사회 총무이사) ▲시설 밖의 비과학적 건강의 문제들(이재만 의협 정책이사한특위 간사) ▲지역사회와 지역사회 주도 재택의료(성남시의사회충남광주인천 사례 발표) ▲국민 건강권과 재택의료(김시완 은평구보건소장0 ▲지역사회 주도 일차의료 플랫폼(오동호 중랑구의사회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일차의료 교류 심포지엄 참가 QR ⓒ의협신문
일차의료 교류 심포지엄 참가 QR ⓒ의협신문

최안나 강릉의료원장김영재 강북구의사회장한동우 서울특별시의사회 부의장 등이 좌장과 패널토론을 맡아 전국 지역의사회 임원진과 함께 1인 원장 의료기관의 재택의료 활용방안과 지역사회의 건강 이슈를 선도하기 위한 동네의원과 지역의사회의 역할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동호 회장은 초고령 시대 일차의료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에 부디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차의료 교류 심포지엄은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우리은행(114-05-000177 중랑구의사회)으로 송금하면 된다. 문의(02-3421-1677, kma0104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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