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일동제약, 편두통 치료제 ‘너텍’ 국내 유통-판촉 맡기로
일동제약이 한국화이자제약과 편두통 치료제 너텍(성분명 리메제판트)과 관련한 국내 유통 및 공동 판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너텍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이달부터 한국화이자제약과 함께 공동 판촉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상호 파트너십을 토대로 의료진 대상 제품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국내 편두통 환자의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너텍은 리메제판트를 유효 성분으로 하는 CGRP 수용체 길항제 계열의 전문의약품으로▲성인에서의 전조 증상을 수반하거나 수반하지 않는 편두통의 급성 치료 ▲성인에서의 삽화성 편두통의 예방에 사용된다.
성인 대상 편두통 급성기 치료 임상 연구에 따르면, 리메제판트 투여군의 경우 통증 완화를 경험한 환자의 비율이 투약 1시간 이후 시점부터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높아졌으며, 통증 완화 효과가 48시간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삽화성 편두통 예방에 관한 임상 연구 결과에서는, 리메제판트 제제를 격일 방식으로 투여했을 때 치료 9~12주 시점의 월평균 편두통 발생 일 수(MMDs)가 베이스라인을 기점으로 평균 4.3일 감소해위약군(3.5일 감소) 대비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이후 진행된 오픈 라벨 장기 연장 연구에서는 16개월 시점까지 평균 6.2일 감소 효과가 유지됐다.
이재준 일동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너텍을 매개로 한국화이자제약과 파트너십을 확대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제품 경쟁력에 회사가 보유한 중추신경계 질환영역의 마케팅 역량을 더해 공동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일동제약의 제휴를 바탕으로 환자 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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