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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플러스

대전협, 이주영 의원과 토크콘서트 "청년 의사, 사회와 소통하려면?"

홍완기 기자2026.09.08 09:54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5일 청년문화공간JU 3층에서 이주영 의원과 함께 '청년 의사들, 이주영 의원에게 세상과의 대화를 묻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제공=대한전공의협의회]ⓒ의협신문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5일 청년문화공간JU 3층에서 이주영 의원과 함께 청년 의사들, 이주영 의원에게 세상과의 대화를 묻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제공=대한전공의협의회]ⓒ의협신문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청년 의료인들과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직접 만나 의료계와 사회의 소통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5일 청년문화공간JU 3층에서 이주영 의원과 함께 청년 의사들, 이주영 의원에게 세상과의 대화를 묻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협이 주최하고 젊은의사협의회가 주관했다. 의대생을 비롯해 전공의, 젊은 전문의 등 청년 의료인들이 참석해 의료 현안과 젊은 의사의 사회적 역할, 국회정부와 의료계의 소통 방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의주 대전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의료계의 대사회적 소통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의주 회장은 지난 몇 해 동안 의료계는 많은 발언을 했지만, 그 발언이 사회에 얼마나 닿았는지에 대해서는 냉정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는 제한된 정보와 시간 속에서 판단하고 그 결과에 책임지는 훈련을 받으며 간결하고 정확한 소통 방식을 체득하지만, 진료 현장 밖에서는 다른 문법이 작동한다며 의료 현장과 사회 사이에 존재하는 소통 방식의 차이를 짚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가 그 간극을 확인하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전협이 청년 의사들의 사회적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 회장은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앞으로도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가 사회에 닿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고, 그 목소리를 국회와 정부에 직접 전하는 역할도 함께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주영 의원은 청년 의료인들과의 대화에서 소통과 설득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도, 무엇보다 전문가로서의 기본적인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예비 의료인과 젊은 의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훌륭한 의사가 되는 것이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사회와 대화하고 의료계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신뢰를 쌓는 것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상과 타인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않고, 의료계와 다른 분야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관점을 이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조언했다.

참석자들은 의료계 현안을 비롯해 젊은 의사의 사회적 역할, 국회정부와 의료계 간 소통 방식 등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다.

대전협과 젊은의사협의회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계기로 청년 의료인들이 의료 현안을 보다 폭넓게 이해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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