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안국 ‘레보텐션’ 20주년 자축 “새로운 출발점” 다짐
안국약품의 간판 고혈압 치료제 레보텐션(성분명 S-암로디핀 베실레이트)이 발매 20주년을 맞았다. 안국약품은 이를 계기로 단일제에서 3제 복합제로 진화한 레보패밀리 라인업을 앞세워 향후 2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2006년 8월 시장에 첫선을 보인 레보텐션은 혈압 강하 효과를 내는 이성질체인 S-암로디핀만을 분리한 국내 최초의 치료제다. 기존 암로디핀 제제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말초부종 등 부작용 부담을 덜고 내약성을 높여 의료진과 환자의 신뢰를 쌓아왔다.
출시 3년 만인 2009년 연간 원외처방액 100억 원을 넘어서며 대형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같은 해 9월에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특허 무효 소송에서 승소해 RD 역량과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간 레보텐션은 출시 16년 차인 2022년 연간 원외처방액 200억 원을 돌파했다.
안국약품은 2013년 발사르탄 결합 2제 복합제 레보살탄을 내놓은 데 이어, 2026년 7월에는 국내 최초 S-암로디핀발사르탄인다파미드 3제 복합제인 레보살탄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로써 단일제-2제-3제로 연결되는 레보패밀리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환자별 목표 혈압과 치료 단계에 맞춘 폭넓은 맞춤형 치료 옵션을 제공하게 됐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레보텐션의 발매 20주년은 그간의 성과를 기념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20년을 시작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향후에도 레보패밀리가 의료진과 환자에게 신뢰받는 옵션으로 남을 수 있도록 제품 가치와 임상적 근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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