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바이오빅데이터 구축 질병 원인 규명 길 튼다"
바이오빅데이터를 활용해 질병 원인 규명, 맞춤형 치료 전략 찾는다.
대한의학회가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에 나선다.
대한의학회는 14일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과 상생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의 확산과 국민 인식 제고를 비롯 바이오 빅데이터의 연계 활용, 의료산업 발전 등 공동 연구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 등 4개 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범부처 사업으로 2032년까지 100만명 규모의 바이오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국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산업을 발전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의 확산과 국민 인식 제고 ▲바이오빅데이터 연계 활용, 의료산업 발전 등 공동 연구 활성화를 위합 협력 ▲포럼심포지엄세미나 공동 개최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진우 대한의학회장은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는 우리나라 정밀의료의 미래를 뒷받침할 핵심 인프라라며, 참여자의 임상 정보와 유전체 정보를 통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질병의 원인 규명과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롱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장은 대한의학회와 업무협약은 매우 큰 의미를 갖고 있다. 바이오빅데이터는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환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미래 의료기술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의학회에서 이진우 회장, 박중신 부회장, 이상규 이사, 도경현 이사, 한동우 이사, 최영학 국장, 김정은 센터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에서는 백롱민 단장, 엄보영 국장, 김혜령 팀장, 이규환 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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