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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플러스

스승+제자 함께 'CKU Med-Dream' 세미나

송성철 기자2026.08.08 21:33
가톨릭관동의대는 매년 교수와 학생이 함께 참여해 공동 기획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공동 기획세미나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데 앞장선 학생 기획위원TF. ⓒ의협신문
가톨릭관동의대는 매년 교수와 학생이 함께 참여해 공동 기획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공동 기획세미나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데 앞장선 학생 기획위원TF. ⓒ의협신문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학생이 함께 손발을 맞춰 세미나 기획부터 준비개최까지 행사 전반을 진행하는 CKU Med-Dream을 선보였다.

가톨릭관동의대는 8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의생명융합연구관에서 교수와 학생이 꿈꾸는 미래의료: 의사의 다양한 역할과 미래의료를 주제로 CKU Med-Dream을 개최했다.

CKU Med-Dream은 의학과 교수진과 15학년 재학생이 공동으로 기획위원TF를 구성, 세미나 기획부터 준비개최에 이르기까지 운영 전반을 함께 진행했다. 기획위원TF는 세미나 개최에 앞서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선정, 내용과 질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개회식에는 박정률 세계의사회 차기 회장고동현 가톨릭관동대 의료원장 겸 국제성모병원장(바오로 신부)구본대 가톨릭관동의대 학장(의학과신경과학교실)오태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등이 참석,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첫 세션은 재학생 대외 활동 및 학술 발표를 주제로 ▲의과대학생 연구 도전기(박시은이대연 가톨릭관동대 의학과 1학년) ▲지역사회 보건의료 문제 해결 aI 앱 개발 해커톤(김유진 가톨릭관동대 의학과 2학년) ▲의학과 3학년 소화기 통합교육과정 우수 과제 발표(이준승 가톨릭관동대 의학과 3학년) ▲의학과 4학년 성장과 발달 통합교육과정 우수 과제 발표(정재현 가톨릭관동대 의학과 4학년)등이 선보였다.

진로 세미나 세션에서는 ▲스포츠 현장의 최전선-팀닥터와 함께한 재활컨디셔닝의 세계(정재훈 스포츠콰트로 컨디셔닝센터 대표) ▲의료와 미디어-의학기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의료정책(박성민 동아일보 기자) 발표를 통해 의대생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리매김 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

점심커피챗 시간에는 허원(신경외과)차민수(응급의학과)이용원(알레르기내과)정성화(신경과)강정한(신경외과)심환석(신경외과)정재환(외과) 교수와 이원준(내과 3년차)오준호(신경외과 3년차) 전공의가 각각 5명의 학생과 함께 샌드위치와 커피를 함께하며 학교와 병원 생활, 의사로서의 경험을 나눴다.

개회식에는 박정률 세계의사회 차기 회장·고동현 가톨릭관동대 의료원장 겸 국제성모병원장(바오로 신부)·구본대 가톨릭관동의대 학장(의학과·신경과학교실)·오태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등이 참석,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의협신문
개회식에는 박정률 세계의사회 차기 회장고동현 가톨릭관동대 의료원장 겸 국제성모병원장(바오로 신부)구본대 가톨릭관동의대 학장(의학과신경과학교실)오태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등이 참석,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의협신문

오후 세션에서는 박정률 세계의사회 차기 회장이 세계의사회에서 대한민국 의사의 위상과 역할, 오태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이 의사생활 및 의료기관장의로서의 삶, 정통령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이 보건의료 정책의 최전선: 현재의 쟁점과 미래의 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의료와 AI 세션에서 이영미 고려의대 교수(의학교육학교실)는 의대생: 의료 AI교육의 공동 설계자! 주제 강의를 통해 앞으로 의대교육은 교수와 학생이 공동으로 설계하고 운영하면서 변화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기업을 이끌고 있는 신동훈 휴런 대표는 의사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진료실에서 세계시장까지, 한 의사의 도전을, 전창대 더픽트 대표는 의료 AI의 현재와 임상 현장 도입 사례 발표를 통해 미래 의사의 역할과 미래 의료의 변화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오후 세미나에서는 학생 대상 수요조사에서 가장 많이 요청한 미래의료와 의과대학생을 주제로 박해심 전 아주대 의료원장(아주의대 교수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이 미래의료의 변화와 의사의 길: 임상 연구자로서의 견지 주제 강연을 통해 임상의사의 생활, 대학병원과 의료원 경영자로서의 경험, 바이오 신약개발을 위한 의과학자로서의 과정 등을 공유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석현 애널리스트(우리은행)는 똑똑한 의대생, 재테크도 똑똑하게를 주제로 현명한 주식 투자와 재테크 방법을 소개한 뒤 쏟아지는 질문 세례를 받았다.

CKU Med-Dream 세미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한 주효진 기획위원TF팀장(가톨릭관동의대 교수의료인문학교실)은 미래의료의 변화에 적합한 의료인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과 자세에 관해 진지하게 되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교수학생 공동기획세미나를 마련했다면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교수전공의는 물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주효진 팀장은 AI와 공존하는 미래의료 역시 지금처럼 의료인이 가장 중요한 핵심 자본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배지섭 학생기획위원TF 팀장(가톨릭관동대 의학과 4학년)은 세미나를 준비하기 위해 무더위 속에 서울과 강릉을 오가면서도 전혀 힘들다는 내색을 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TF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의대생이 생각하는 참된 의사(good doctor)가 무엇인지에 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학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요조사를 중심으로 세션을 구성해 학생의 요구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AI재테크미래 의사의 역할에 관한 강연은 물론 연자와의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가톨릭관동의대의료인문학위원회자체평가원회보건의료융합연구소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한국정책학회 보건의료융합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휴런㈜링티뷰티라운지의원㈜더픽트가 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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