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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플러스

인천기독병원, AI 기반 스마트 의료환경 구축

고신정 기자2026.07.21 14:39

인천기독병원이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스마트 의료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인천기독병원은동아에스티와협력해 최근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 스튜디오, 노닌산소포화도 측정기 등을 병동에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웨어러블기반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은 심전도와 심박수, 산소포화도 등 환자의 주요 생체신호를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의료진이 병실을 오가지 않아도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상 징후를 보다 빠르게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환자들도검사 장비에 연결된 상태로 움직임이 제한되는 불편을 줄이고 보다 자유롭게 활동하며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인천기독병원영상의학과에서는 AI 영상 판독 보조 시스템을 활용해 흉부 X-ray의 이상 소견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고 있다.

이는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환자는 보다 신속하게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MRI 가속화 솔루션을 도입해 검사 시간을 단축함으로써폐소공포증이있거나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운 소아와 고령 환자의 검사 부담을 줄이고 있다. 검사 시간이 짧아질수록 환자의 불안감과 피로감도 감소해 보다 편안한 검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시경센터에서는AI 기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대장내시경 검사 중 병변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있다. 사람의 눈으로는놓칠 수 있는 작은 용종까지 발견할 수 있도록 의료진을 지원하며, 병변의 유형과 분석 결과를 함께 제공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병동에서는AI 기반 심정지 예측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환자의 생체신호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위험 신호를 조기에 감지하고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을 의료진에게 알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인천기독병원관계자는 첨단 의료기술은 의료진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진의 진료를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지원해 환자에게 더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앞으로도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지역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스마트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첨단 의료기술과 의료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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