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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P 2034' 한국 유치…세계 최대 약리학 제전 열린다

이영재 기자2026.07.20 09:49
대한약리학회는 최근 호주 멜버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CP 2026' 정기총회(12∼17일)에서 ‘WCP 2034’ 개최지로 한국의 대구를 공식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약리학회는 최근 호주 멜버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CP 2026 정기총회(1217일)에서 WCP 2034 개최지로 한국의 대구를 공식 선정했다고 밝혔다.

2034년 세계기초 및 임상약리학회 학술대회(WCP 2034)가 한국에서 열린다.

대한약리학회는 최근 호주 멜버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CP 2026 정기총회(1217일)에서 WCP 2034 개최지로 한국의 대구를 공식 선정했다고 밝혔다.

약리학회는 WCP 2034 국내 유치를 위해 WCP 2030 유치 도전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기초임상약리학연맹(IUPHAR) 및 각국 약리학회와의 소통, 회원국 지지 확보를 위한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국제 홍보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 왔으며, 대구광역시와 대구 EXCO가 컨벤션전시 인프라, 교통, 숙박, 관광 등 해외 참가자 수용 여건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며 힘을 보탰다.

약리학회는 올해 학술대회 현장에서 IUPHAR Executive Committee와 간담회를 갖고, WCP 2034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와 향후 국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IUPHAR 회장 및 주요 임원진을 비롯 대한약리학회 국현 회장(전남의대), 김상현 APFP 2028 조직위원장(경북의대), 이민구 전임 회장(연세의대), 김인겸 국제교류위원장(경북의대) 등이 참석했다.

대한약리학회와 대한임상약리학회는 WCP 203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으로 준비해 나가기로 하고, 두 학회 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또 조직위원회, IUPHAR Executive Committee 간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유지하고, 역대 WCP 운영 경험을 공유받는 등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IUPHAR 측은 한국 연구자들이 국제위원회 및 워킹그룹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웨비나, Young Investigator Program 등 IUPHAR의 국제 프로그램 참여 확대 필요성도 함께 제안했다.

대한약리학회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WCP 2026' 현장에서 '2028년 아`태약리학회'(APFP 2028)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홍보부스에서는  한복 체험, 포토월 즉석사진 이벤트 등 한국의 문화적 매력을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현장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대한약리학회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WCP 2026 현장에서 2028년 아`태약리학회(APFP 2028)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홍보부스에서는 한복 체험, 포토월 즉석사진 이벤트 등 한국의 문화적 매력을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현장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에 대해 약리학회는 한국 약리학 연구자의 국제 네트워크 참여를 확대하고, 차세대 연구자의 글로벌 활동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2028년 대구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약리학회(APFP 2028)와 연계한 공동 세션 개최 가능성도 논의했다. IUPHAR 네트워크를 활용한 APFP 2028 국제 홍보 협력 방안도 함께 검토했으며, APFP 2028이 WCP 2034 성공 개최로 이어지는 중요한 국제 협력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홍보부스에서는 한복 체험, 포토월 즉석사진 이벤트 등 한국의 문화적 매력을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현장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대한약리학회는 APFP 2028과 WCP 2034를 연계해 한국 약리학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아태지역을 넘어 전 세계 약리학 연구자들과의 학술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제학술대회 개최 경험을 축적하고 차세대 연구자 육성, 국제 공동연구 기반 확대,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IUPHAR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IUPHAR는 한국을 장기적인 핵심 파트너로 평가하며, 향후 국제 학술교류와 차세대 연구자 육성,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대한약리학회 제78차 추계학술대회는 오는 11월 12일(목)13일(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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