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광주시의사회, 베네수엘라 지진 구호 성금 2000만원 지원
광주광역시의사회는 최근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남미 베네수엘라 이재민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구호 성금 2000만원을 마련해 전달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의 긴급 의료구호와 생필품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지진피해댐붕괴전쟁코로나 발생지역 등을 돌며 선도적이고 헌신적으로 봉사했던 서정성 광주광역시의사회 부회장 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의료구호 활동과 함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은 광주광역시의사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으며, 특별히광주전남정형외과의사회에서 500만원을 기탁했다.
최정섭 광주광역시의사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광주광역시의사회 회원 모두가 깊은 슬픔을 함께했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광역시의사회는 그동안 국내외에서 발생한 산불지진해일댐 붕괴전쟁 등 각종 재난 현장에 의료구호와 인도적 지원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고, 필요할 경우 의료진을 직접 현지에 파견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왔다며 의사는 생명을 지키는 사람인 만큼 국경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함께할 것이며, 앞으로도 인류애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의료봉사와 구호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의사회는 앞으로도 국내외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의료인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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