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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醫, 오세훈 시장과 공식 간담회…6개 보건의료 정책 제안
서울특별시의사회가 1일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첫 공식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이날 서울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시의사회는 이번 간담회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첫 공식 정책 협의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와 서울시의사회가 시민 건강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간담회에는 서울시에서 오세훈 시장,조영창 시민건강국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서울시의사회에서 황규석 회장, 임현선 부회장, 최경섭 총무이사, 백재욱 의무이사 겸 일차의료방문진료지원센터장이참석해 보건의료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의사회는 ▲통합돌봄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일차의료 방문진료지원센터 역할 강화 ▲범부서 건강정책을 총괄하는 건강서울특별위원회 활성화 ▲시민 건강능력 향상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건강캠페인 재추진 ▲보건소장 의무직 임용 원칙 준수 및 공공의료 의사 처우 개선 ▲진료의뢰회송체계 강화와 기능 중심 의료전달체계 확립 ▲교육 중심 수련환경 구축 및 전공의 수련권 보장 등 6대 정책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특히 초고령사회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대에 시민이 어디에 살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일차의료 기반을 강화하고, 공공보건의료 전문성 확보와 의료전달체계 정상화를 통해 시민 건강권을 더욱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황규석 회장은 서울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와 의료계가 긴밀한 정책 파트너로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간담회가 시민 중심의 실효성 있는 보건의료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서울시의사회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앞으로도 서울시와 지속적인 정책 협의를 이어가며 시민 건강 증진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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