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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부터 AI·민원 대응까지" 대한의원협회 '2026 메디컬 페스타' 성료

홍완기 기자2026.07.01 11:04
대한의원협회는 6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메디컬 페스타(KMF)'를 열었다. ⓒ의협신문
대한의원협회는 6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메디컬 페스타(KMF)를 열었다. ⓒ의협신문

대한의원협회가 개원의들의 진료 역량과 경영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술대회 2026 메디컬 페스타(KMF)를 개최했다.

대한의원협회는 6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메디컬 페스타(KMF)를 열고, 외래진료 최신 지견부터 인공지능(AI) 활용, 병원 경영 전략, 의료기관 민원 및 법률 대응까지 아우르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대한의원협회는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응해 개원의들의 임상 역량과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정기 학술대회를 10여 년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1차 의료기관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의 진단과 치료는 물론, 실제 진료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임상지식과 AI 기술 활용 방안, 건강보험 급여기준 이해, 병원 경영 노하우 등을 폭넓게 다뤘다.

학술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관심 분야에 따라 ▲A룸 외래진료 최신 업데이트 ▲B룸 개원의가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분야 ▲C룸 통증 실전창고 등 3개 트랙으로 운영됐으며, 각 트랙은 4개 세션으로 구성돼 심화 강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은 의료기관 민원 대응과 법률 리스크 관리에 대한 강의가 큰 관심을 모았다.

최근 출간된 자신만만 병원민원의 공동 저자인 김기범 전북의원협회 회장과 장성환 대한의원협회 법제팀장이 직접 강연에 나서 의료기관 민원 대응과 실무 경험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 사후관리 대응, 원외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문제 등 개원의들이 실제로 직면하는 현안에 대한 전문가 특강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유인상 대한의원협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일차의료를 담당하는 개원의들이 진료실에서 마주하는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학술적 깊이는 물론 AI 도입과 병원 경영, 각종 리스크 관리까지 함께 다루는 지식 공유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대한의원협회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맞춰 개원의들의 진료 역량과 의료기관 운영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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