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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섭 인제의대 교수 AOCC 2026 '공헌상' 수상
이홍섭 인제의대 교수(부산백병원 소화기내과) 25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4차 아시아 염증성 장질환 학술대회 및 제9차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AOCC 2026 IMKASID 2026)에서 공헌상(Contribution Award)을 수상했다.
AOCC는 아시아 지역 염증성 장질환 전문가들이 최신 치료법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다. 매년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개최한다. 한국은 2014년, 2017년, 2020년, 2023년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 학술대회를 열렸다. 올해 제14차 AOCC 2026은 Gut Health Beyond Today를 주제로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유럽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1000명의 전문가가 참석,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홍섭 교수는 한국 내 염증성 장질환(IBD) 역학의 변화: 과거, 현재, 미래 (The Changing Epidemiology of IBD in Korea: Past, Present, and Future)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데 이어 ▲염증성 장질환에서 장내 미생물 연관 지질체의 신속 프로파일링 : 질환의 분자적 특성 규명과 치료 모니터링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진행된 치료의 조기 시작과 지연 시작에 따른 임상 결과 비교 ▲C. difficile 감염 마우스 모델에서 동결건조 장정결 내용물의 효능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과민성 장증후군(IBS)의 높은 유병률과 심리사회적 부담 등 분자 수준의 기초연구부터 실제 환자 치료와 삶의 질을 아우르는 염증성 장질환 관련 중개임상 연구 초록 4개를 발표,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이홍섭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 우수 연구를 발표해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헌상을 수상했다.
이홍섭 교수는 국제 학술대회에서 국내 염증성 장질환 연구를 소개하고, 공헌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함께 연구를 진행한 공동 연구진과 환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염증성 장질환 환자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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