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콩팥병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이어지도록…"
대한신장학회가 제46차 국제학술대회(KSN 2026/6월 1114일서울 코엑스) 부문별 수상자를 공개했다. 신장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들의 학문적 성과를 기리고, 차세대 연구자와 젊은 임상의사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는 의지를 담았다.
신장학회 공로상은 강신욱 연세의대 교수, 학술상은 이은영 순천향의대 교수, 정병하 가톨릭의대 교수가 각각 받았으며, 젊은 연구자상은 김형우 연세의대 교수가 수상했다.
강신욱 교수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동료와 후배 연구자들 덕분에 받은 상으로, 우리 신장학이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은영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떠오른 질문을 연구로 풀어내려 노력해 온 과정을 학회가 인정해 준 것 같아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당뇨병 콩팥병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근거를 만드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병하 교수는 오랜 기간 한길을 걸어온 연구를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후배 연구자들과 함께 신장학의 저변을 넓히고 신장이식 환자 진료에 기여하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우 교수는 젊은 연구자에게 큰 힘이 되는 상을 받아 영광이다. 함께 연구해 온 선배 교수님들과 동료후배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신장질환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대한신장학회 공식 SCIE 국제학술지인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KRCP) 관련 시상도 이뤄졌다.
우수논문상은 기초 부문 최우수상에 장소영 서울의대 교수, 임상 부문 최우수싱에 박우영 계명의대 교수(계명의대), 우수상에는 김서린김일영 부산의대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또 학술지 발전에 기여한 KRCP 최고기여상은 김세중(서울의대)송상헌(부산의대)황원민(건양의대)한승혁(연세의대) 교수가 받았다.
지난 1980년 창립한 대한신장학회는 국내 대표적인 신장 분야 전문 학술단체로, 신장내과소아신장신장병리 및 기초의학 연구자 등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신장학회는 국제학술대회 개최, 국제학술지 발간, 연구 지원, 의료정책 개발, 대국민 교육홍보 활동 등을 통해 국내외 신장학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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