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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 유한양행 "신뢰의 100년 넘어, 약속의 100년" 다짐

고신정 기자2026.06.22 10:43
ⓒ의협신문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가 20일 윌로우하우스에서 열린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유한양행이 지난 20일 서울 대방동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에서 창립 100주년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100년 여정의 시작을 다짐했다.

조욱제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유한양행이 100년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여는 Progress(끊임없는 진전)와 원칙을 지키며 품격을 높여가는 Integrity(진실성)라는 변하지 않은 두 가지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돌아봤다.

이어글로벌 혁신 제약사로 도약해 국민의 건강을 넘어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는 유한양행의 Great Yuhan, Global Yuhan 여정은 다시 시작됐다며신뢰의 100년 위에, 약속의 100년을 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조욱제 대표이사, 김열홍 사장,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등이 참석했다. 유한양행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장기근속자 표창식도 열려, 150명의 장기근속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유한양행은 100주년 기념식에 맞춰, 유한양행 구사옥 자리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윌로우하우스 개관식도 함께 가졌다.윌로우하우스는 1962년부터 35년간의 역사가 오롯이 담겨있는 유한양행의 구사옥으로, 창립 100주년을 맞아 리노베이션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유한양행은 1926년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약기업으로 성장했다. 창립 이래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며,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가장 좋은 약으로 국민과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정신이 유한의 100년을 만들었다며이 정신을 토대로 다음 100년에도 신약 개발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상장기업은 유한양행이 11번째다.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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