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의사 주도 건기식 시장 '확장', 가정의학과 이어 내과도 '합심'
건강기능식품 플랫폼 알닥케어가 가정의학과에 이어 내과와도 손을 잡으며, 병의원 주도 건기식 시장 확장을 본격화한다.
알닥케어는 15일 대한내과의사회와 초개인화 건강기능식품 시장 혁신을 기치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알닥케어는 임상 의사가 환자의 전자의무기록(EMR)을 기반으로 초개인화된 건강기능식품을 과학적으로 상담추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2025년 12월 출시 이래 다수 의료기관에 진출했으며,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추천 엔진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내과 임상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AI 영양 처방 시스템을 일차 의료에 본격 확산하는 데 있다. 만성질환 관리, 생활습관 개선, 대사 이상 등 내과 전문 진료 영역과 알닥케어의 AI 추천 기술이 결합됨으로써, 내과 전문의가 치료를 넘어 환자의 일상적 건강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진료 모델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다.
양측은 건강기능식품 오남용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의사가 직접 주도하는 근거 중심 영양 추천 체계를 공동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의사회가 인정하는 신뢰 기반의 상담 체계를 정립함으로써, 소비자가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의료 문화를 함께 선도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곽경근 대한내과의사회장은 내과 전문의는 만성질환과 대사 이상을 다루는 최전선의 의사라며 알닥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회원들이 환자의 치료와 영양 관리를 하나의 진료 흐름으로 통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의사회는 이번 파트너십을 회원의 진료 경쟁력 강화와 권익 증진의 실질적인 기반으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언 알닥케어 대표이사는 건강기능식품의 선택 기준은 검증되지 않은 광고가 아닌, 환자를 가장 잘 아는 의사의 임상적 판단이어야 한다며 내과 의사회와의 파트너십은 알닥케어의 AI 기술이 임상 현장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알닥케어는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와도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파트너십을 구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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