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의사들이 인문학에 다가서야 하는 까닭?
문학은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깊은 길이며, 의학은 인간을 돌보는 가장 높은 실천적 철학입니다. 의사수필가협회가 그 두 길의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는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의사수필가협회는 13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열고,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7월 1012일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기간 중 진행하는 의인문학전 참여 등 주요 사업 전반을 살폈다.
장성구 회장은 의사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전했다.
장성구 회장은 의사수필가협회가 주관하는 의학도수필공모전은 의료인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다양한 문인 단체와의 유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의사수필가협회의 내실 있는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대생들이 자신의 글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공유해온 한국의학도수필공모전은 올해로 16회째를 맞는다.
총회에서는 의협 종합학술대회 의인문학전 참여전시 계획, 9월 열리는 한국의학도수필공모전 추진 현황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필가협회에 가입한 신입 회원에게 입회증서를 전달했으며, 지난 한해 동안 문학 관련 책을 출간한 8명의 회원에게는 출판기념패가 증정됐다.
새로 책을 출간한 회원은 다음과 같다. ▲고병구 수필집 어쩌다 의사가 되어 ▲김애양 번역서 거북이 ▲신종찬 시집 저녁 밥 짓는 냄새, 선친 유고집 석담 신선생 유고집 ▲유형준 편저서 우리나라 최초의 의사문인 포백 김대봉 문학선 ▲이종규 의료진 수기 청산리 대장정 ▲장성구 시집 꿈의 숨바꼭질 ▲정찬경 수필집 언어의 꽃 다발 ▲황건 칼럼집 Good physician, Good plastis surg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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