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길 없는 길로 걸어간 의사 이야기
한센병과 함께 평생의 삶을 일궈온 노학자의 이야기가 글로 옮겨졌다.
채규태 가톨릭대 명예교수(전 가톨릭의대 한센병연구소장해부병리학 전문의)가 길 없는 길로 걸어간 의사 이야기를 펴냈다.
저자는 2016년 가톨릭의대 한센병연구소장을 끝으로 가톨릭의대 교수직에서 정년퇴임한 후 국립소록도병원에 부임해 현재까지 피부과장을 맡고 있다. 미국 국립한센병연구소 면역학 연구실 연수(19861988) 후 경기북부지역 이동진료반장(1988), 가톨릭의대 한센병연구소 부장 및 소장(19882016) 등을 역임했다.
책 속에는 의사로서, 교육자로서, 연구자로서, 인권운동가로서 한센병과 함께 했던 50여년의 이야기가 저자의 기억속에서 갈무리돼 옮겨진다.
모두 1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길 없는 길을 가는 사람 ▲내가 한센병을 전공하게 된 연유 ▲가톨릭의대 한센병연구소 50년사 발간사 ▲당신은 한센병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한센병의 올바른 이해: 편견과 격리의 의학적 분석 ▲아시아 아프리카의 환자, 회복자(강복자, 康復者)를 찾아서 길을 떠나다 ▲중국 쓰촨성 량산주 미고현 강복자(康復者) 마을 방문 ▲백두산에 올랐어라, 중국 길림(지린)성 연길 조선족 자치주 요양소 방문 ▲한센 인권 회복을 위하여 ▲한센 인권 연구회 창립대회 결과 ▲제2차 한센 인권 연구회 월례회 ▲제1차 한센 인권 연구회 월례회 ▲한국 한센 인권연구의 방향 ▲한국나병협회와 나학회 창립자 류준 교수 추도사(Obituary Founder of Korean Leprosy Association and Society of Korean Leprologists: Joon Lew 1916-2015) ▲나병 치유를 위한 한국적 모델(1993) 등을 통해 저자가 한센병과 지낸 온 내력을 살필 수 있다(☎ 02-2273-4856).
- ADC 급여 이후 '바벤시오' 높은 순응도로 포지셔닝?
- 출생아 7년만에 최대...산부인과·소청과는 왜 웃지 못하나?
- "2주째 딸꾹질 안 멎었는데" 알고 보니 양측 폐색전증
- 전문의 없는 교정 시설…정신질환 수용자 진료 의무화 추진
- 제77차 의료현안 관련 대한의사협회 정례브리핑
- "열 39.4도까지 참아도 돼" 논란 한의사, 결국 사과
- 국립대병원 의료장비 "노후화 심각" 17곳 중 9곳 내용연수 초과 30%↑
- 코로나19 헌신했더니…급여비 환수 철퇴 법원도 '적법' 판단
- 9월 지역의사선발전형 수시모집 앞두고 '거주요건 기준' 변화…왜?
- 의료혁신위 대정부 권고 제안 '일차의료 기능 강화 및 역할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