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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소아암 환아 위해 또 나눔…한국소아암재단에 200만원 기부

홍완기 기자2026.06.08 14:15
가수 임영웅 ⓒ의협신문
가수 임영웅 ⓒ의협신문

가수 임영웅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며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백혈병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의 돌봄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이번 기부는 선한스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팬덤 영웅시대의 응원이 성과로 이어진 사례로, 아티스트를 향한 팬들의 지지가 환아 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팬들의 참여가 단순한 응원을 넘어 장기간 치료 과정에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선한스타를 통해 임영웅의 이름으로 전달된 누적 기부금은 총 1억 2802만원에 달한다. 꾸준한 나눔은 환아 가정의 치료 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며 지속적인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의 돌봄치료비 지원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만19세 이하 소아암백혈병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를 대상으로 하며, 장기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병비와 생계비, 식비 등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보호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녀의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매달 변함없는 온기를 전해주는 가수 임영웅과 늘 그 발걸음에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돌봄의 손길이 절실한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백혈병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료비와 돌봄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쉼터 운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매년 약 100명의 환아에게 치료비, 외래치료비, 긴급치료비 등을 지원하며 환아와 가족들의 치료 여정을 돕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IM HERO-THE STADIUM 2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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