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후 더 많은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닥플 플러스

제20대 백남종 서울대병원장 취임...'세계 초일류 병원' 도약 선언

최승원 기자2026.06.08 09:48

백남종 신임 서울대병원장이 5일 어린이병원 CJ홀에서 취임식을 열었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과 김영태 직전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백남종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대한민국 의료가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라며 변화의 시기에 초고난도 중증질환과 희귀질환 치료에 임상적 수월성을 강화하고 지역 필수 공공의료 체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굳건히 해 국민의 병원으로 굳건히 서 겠다라고 강조했다.

초격차 디지털 전환을 통해 서울대병원을 미래 병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도 내놓았다. 백 병원장은 서울대병원 그룹 통합 DX 플랫폼을 구축하고 진료 전주기에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합하며, 퇴원 후에도 의료와 돌봄이 이어지는 지능형 연결 의료 모델을 정립해 K-의료의 표준을 세계에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세대와 직역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현장의 목소리가 경영에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어 모든 구성원이 자긍심을 느끼는 행복 공동체를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백 병원장은 서울대병원이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전 세계 의료계에는 경외와 영감을 주는 세계 초일류 병원이 되도록 모든 경험과 열정을 바치겠다라고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백 병원장의 임기는 2026년 5월 13일부터 2029년 5월 12일까지 3년이다.

이날 김영태 직전 병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의정사태 등 힘든 시기에도 교직원의 탁월한 역량 덕분에 진료 체계를 혁신하고 미래 AI 연구의 기반을 단단히 다질 수 있었다며 풍부한 경험을 갖춘 백남종 신임 병원장과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어갈 서울대병원의 눈부신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댓글 0

    많이 본 뉴스

    • (주)이노케어플러스대표자: 진현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31길 21, 서울창업허브 본관 415호사업자 등록번호: 748-87-03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