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창립 80주년 기념 '제48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성료
경상북도의사회 창립 80주년 기념 제48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가 5월 30일31일까지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종합학술대회,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친선 테니스대회, 가족 문화행사(영화관람), 회원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12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 최신 의학 지견 공유한 종합학술대회700여명 참여
2026년도 종합학술대회는 진료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과 의료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강의들로 구성되어, 약 700명의 회원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첫째 날에는 ▲헬리코박터 치료의 최신지견 ▲다양한 당뇨 합병증의 치료 ▲급성기 지난 협심증 환자의 치료 ▲천식 치료의 최신지견 등 개원의에게 유익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 ▲집중이 안돼요(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매 조기진단 가능한가?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필요성 ▲탈모 탈출하기 ▲2026년 마약류 취급자 교육 등 주제들도 포함됐다.
둘째 날에는 ▲손이 저려 잠을 잘수가 없어요 ▲산부인과 수술의 변화(복강경에서 로봇으로) ▲밤에 화장실에 자주 가요(야간뇨) ▲발이 아파서 오래 걸을 수가 없어요 ▲이제부터 나도 AI쓰는 의사-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등 시대적 반영한 강의들이 이어졌다.
연수교육에 참가한 회원들에게는 입퇴실 바코드 체크를 통해 최대 8점(토 4점, 일 4점)의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이 부여됐다.
■ 친선의 밤 통해 의사회원과 가족 간 화합과 소통
첫째 날 저녁 열린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행사에는 이길호 경상북도의사회장을 비롯해 도황 경상북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김교웅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김석기 국회의원(외교통일위원장), 이달희 국회의원 등 관계 인사와 의사회 고문 등의 내빈과 회원 및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만찬과 친선공연으로 꾸며졌으며, 다양한 경품 추첨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길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도 우리가 지켜온 가치와 전통을 이어가면서, 시대의 변화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지혜와 통찰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결해야할 의료현안이 산적해 있기에 이럴 때일수록 더 단단하게 뭉쳐 우리의 정당한 목소리를 외쳐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늘 의사의 날 행사가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회원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새로운 힘과 희망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회원 친선 테니스대회백팀 우승, 청팀 준우승
첫째 날 열린 회원 친선 테니스대회는 포항뱃머리테니스장에서 경상북도의사회 테니스 동호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팀은 회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친목을 다졌다.
우승팀은 백팀(임영택민보람이선희허준호정재봉김성연권오양최재진노선주 회원), 준우승팀 청팀(서수한김경렬백성욱김성환정용석박성호김지홍이현석배경도김영래 회원)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회원 상호 간 유대를 강화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여가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 가족 문화행사로 영화관렴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려
의사의 날 행사에 참석한 의료인 가족 200여명은 별도로 마련된 가족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영화관람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인 마이클과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마리오 갤럭시로, 가족 단위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회원 작품 전시회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와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사행시 대회가 진행돼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사행시 대회는 경상북도의사회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모든 회원 및 가족들과 축하의 마음을 나누고자 팔십주년과 대한의사협회로부터 10년 연속 모범지부 표창 수상을 기념하기 위한 모범지부를 시제로 정해 총 5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작 가운데 이봉구 회원(경주/이피부과의원)의 작품이 장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자유롭게 표현해 우리 사회의 밝은 희망과 미래를 나누고자 별도 주제없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총 30여편의 창의적인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은 김유주 어린이(포항/포항세명기독병원 백미숙 회원 자녀)가 수상했다.
모든 행사는 특별상으로 마련된 순금 1돈, 최신형 휴대전화 등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제48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사행시 입선작
시제 : 팔십주년, 모범지부
장원
▲이봉구 회원(경주/이피부과의원)
모처럼 진료실을 벗어나 다함께 모여
범접하지 못할 단결력으로
지나온 80년 발자취를 기억하며
부단히 발전하는 경상북도의사회
차상
▲이원빈 가족(경주/서울내과의원 이중현 회원 자녀)
팔팔하고 활기찬
십대는 더 이상 아니지만
주인공은 어차피 자신이야
년(연)습은 필요없어. 이미 잘하고 있어
▲정희영 회원(포항/제일마디요양병원)
팔팔하던 60대가 지나고
십여년의 세월이 지나서 이제 70대 중반
주마등처럼 스쳐간 지난 세월 돌아보니
년년이 보람찼던 의사의 삶. 감사합니다.
차하
▲류혜성 가족(포항, 장성성모의원 류형균 회원 자녀)
모범이란 무엇인가?
범인들의 앞을 이끌고 밝혀주는
지혜와 용기와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여
부끄럽지 않은 미래를 열어가는 경북의사회의 모습일세
▲이선희 가족(성주/덕산의원 방종경 배우자)
모두 함께 힘모아 경북도민의 건강을 보살피고
범사에 감사하며 봉사의 정신으로
지금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 연속 10회 모범지부로 선정된 경북의사회 회원 여러분
부디 늘 건강하시고 늘 사랑하시며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병주 회원(포항/포항세명기독병원)
팔십타 치기
십(쉽)지 않다
주말 마다
년(연)습하자
참방
▲김수현 가족(경산/서울탑재활의학과이원 김종욱 회원 자녀)
팔다리가 다쳐도 우리를 항상 도와준다
십년이든 이십년이든 우리 곁에 있는 우리
주사를 놔주면 뿅하고 낫는 우리
년(연)도마다 화이팅!
▲김민섭 회원(경주/경주요양병원)
팔십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구나
십중팔구 훨씬 더 긴 앞날이 있을거야
주어진 역할을 책임감으로 완수하며
년(연)차가 늘수록 더욱 멋진 모습 보여주렴
▲이현주 가족(울진/울진마취통증의학과의원 박훈민 회원 배우자)
팔방미인! 멋진 의사들이 모여
십년의 세월을 여덟 번 더해 쌓아 올린 빛나는 역사
주인공은 바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동료 회원 여러분입니다
년(연)대와 화합으로 경북의사회의 새로운 100년을 향해 도약합시다!
▲김학수 회원(포항/포항세명기독병원)
모두가 칭송하는 80년의 숭고한 헌신
범국민의 건강을 지켜온 우리 경북 의협 회원의 자부심
지역의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부끄럽지 않은 최고의 지부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구채윤 가족(상주/한일의원 구자홍 회원 자녀)
모자처럼 둥글게
범퍼카처럼
지루하지 않게 지미나게 사세요
부자도 되시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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