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의료 현장에서 서로에게 보내는 위로…"고생하셨습니다"
경상남도의사회는 5월 30일 진해해양공원 대회실에서 제27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제26회 경남의사 봉사대상은 서성욱 경상국립의대 교수(경상국립대병원 안과)가 수상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진료실에서 쓸 수 있는 AI : 임상활용과 보안(김도형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창원병원 신경과) ▲임상에서 만나는 전립선 질환의 진단과 치료(류동수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창원병원 비뇨의학과) ▲최신골다공증 치료전략(조정환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창원병원 내분비내과) ▲환자안전 현황 - 환자안전의 이해와 실천(최영철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창원병원 외과/중환자실장)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학술대회 중 열린 경남의사 날 기념식은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민관 회장은 며칠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꼭 참여해 우리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 의지를 보여줘야만, 각종 의료 악법에 대해 의사들의 정당한 목소리를 낼 수 있다라면서 의료 현장에서 의사들이 짊어지고 있는 무거운 스트레스와 고충은 우리 동료들이 가장 깊이 공감하고 있다. 곁에 계신 동료 회원들과 서로 욕봤다며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나누자라고 말해 장내에 훈훈함을 더했다.
조재홍 대의원회 의장은 내년도 수가 협상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안타깝게 결렬되는 등 의료계가 난관에 직면했지만, 이런 때일수록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의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환자 진료에 매진해야 한다라면서 최근 의료 현장에 적용되는 행정고시와 법령, 지침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경남의사회 홈페이지와 회원 밴드 등 소통 창구에 지속해서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먼저 정삼순 울산경남 간호조무사회장, 최우진 원장(뿌리내린치과의원), 오정석 현대정밀 대표, 김원길 약사(서울메디컬약국) 등에게 사회공헌 감사패를전달했다.
유관기관 감사패는 황찬하(대한의사협회 의무법제국)표상희(경상남도 의료정책과)이희경(경상남도 소방본부)배종춘(경상남도 경찰청)박해석(창원서부경찰서)박선미(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이성호(대한응급구조사협회 경남지회)서혜정(창원특례시 마산의사회) 등이 받았다.
제8회 의과대학 장학생으로는 경상국립의대 정원우(본4)김수현(본3)허지은(본2)주연우(본1)권상훈(예2)이지현(예1) 학생이 뽑혔다.
제8회 우수전공의 표창은 신재봉(경상국립대병원)이철호(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오주현(양산부산대병원)이정민(창원경상국립대병원) 전공의가 수상했다.
제16회 학술상은 이상일 경상국립의대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류마티스내과)박기철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창원병원 이비인후과)김석현 부산의대 교수(양산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변정훈 경상국립의대 교수(창원경상국립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에게 각각 수여됐다.
제26회 경남의사 봉사대상은 서성욱 경상국립의대 교수(경상국립대병원 안과)가수상했다.서성욱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 안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경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과 조기 진단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취학 전 아동과 고령 노인을 대상으로 실명예방사업을 통해 눈 건강 인식 개선과 안 질환 예방에 기여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 의학 지식 교류의 장을 넘어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도 서로 소통하고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경남의사회는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의료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 프로포폴 처방 때 환자 투약내역 확인 '권고'
- 공보의·군의관 줄지 않는 '3년' 복무…의료계, 국회와 여론 환기 총력
- 경북 보건단체, '제13회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해단식' 개최
- 복지부, 비정상·가짜진료 조사 위해 전문가평가제 활성화 추진
- 박형욱 교수, 이소희 '의료사고 사각지대' 주장에 "과장·선동" 비판
- "군의관·공보의 군사훈련기간, '복무기간'으로 산정해야"
- 중환자 관리 패러다임 "병상 수에서 치료 역량 중심으로"
- 전쟁의 땅 우크라이나에 심는 재활치료 '씨앗'
- ADC 급여 이후 '바벤시오' 높은 순응도로 포지셔닝?
- 출생아 7년만에 최대...산부인과·소청과는 왜 웃지 못하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