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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대한기독병원협회장 취임
김문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이 23일 열린 제50차 대한기독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제28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문영 병원장은 임기 2년 동안 대한기독병원협회장 및 이사장과 아시아기독병원협회 한국협회장을 겸임하게 된다.
김문영 병원장은 기독병원협회의 설립 정신에 따라 선교병원으로서의 역할과 기독 의료기관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회원 병원 간 협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도 기독병원들이 지역사회와 환자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기독병원협회는 1972년 기독교 정신 구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기독병원 협의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비롯해 효산의료재단샘병원, 고신대복음병원, 계명대동산의료원, 광주기독병원, 명지병원, 연세의료원, 이화의료원, 전주예수병원 등 전국 27개 회원병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선교 협력과 교육연구 활동은 물론 해외 기독병원과의 교류를 통해 기독 의료기관의 정체성과 공공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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