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위기' 소아의료 극복 방안 찾는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6월 11일(목)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지하 1층 CJ홀에서 소아 의료에 대한 제도와 법적인 위기,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김한석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이사장(서울의대 교수)은 소아청소년 의료 현장에서는 의료사고와 관련된 법적 분쟁이 증가하고 있으나, 소아 환자의 특수성을 고려한 법적제도적 보호 장치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이러한 현실은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의 진료 위축으로 이어지고, 소아청소년과 지원 기피와 인력 부족을 심화시키며, 결국 필수적인 소아 의료의 공백으로 귀결되는 악순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한석 이사장은 여기에 소아 전용 의료기자재와 필수 의약품의 수급 불안정은 이 위기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며 이번 정책 심포지엄을 통해 소아 의료가 직면한 법적제도적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소아 의료의 법적제도적 과제 세션에서는 ▲소아의료에서의 법적인 논쟁, 새로운 뉴노멀을 찾아서(솔한섭 변호사김앤장법률사무소) ▲소아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법제 방안(배경이 연구위원한국법제연구원)에 관해 발표한다.
소아 필수 의료자원 수급의 위기 세션에서는 ▲소아 필수 의료기자재 수급의 위기(이상율 서울의대 교수) ▲소아 필수 의약품 수급의 위기(은호선 연세의대 교수)에 관해 진단한다.
패널 토론은 최용재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장을 비롯해 언론환자단체 등이 참여한다.
김한석 이사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적절한 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의료인의 책무이자 사회 전체의 과제라면서 정책 심포지엄을 통해 제시한 논의와 제안들이 소아청소년 의료의 법적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책 심포지엄 현장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평점을 부여한다. 등록비는 전문의비회원은 1만원이며, 전공의와 학생은 무료다. 6월 7일까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심포지엄 당일 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참가자는 평점을 부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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