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후 더 많은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닥플 플러스

서울시의사회 부회장들, 여·야 서울시장 후보 캠프 합류

박승민 기자2026.05.14 15:50
ⓒ의협신문
(사진 왼쪽부터) 임현선 부회장, 백재욱 부회장 ⓒ의협신문

서울특별시의사회의 주요 임원들이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자들의 캠프에 합류했다.

14일 서울시의사회에 따르면, 임현선 부회장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건강서울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백재욱 부회장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통합돌봄위원장을 맡았다.

특히, 임현선 부회장의 합류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자 측에서 서울시의사회에 위원장 후보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서울시의사회는 내부 논의를 거쳐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임현선 부회장을 낙점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주요 임원들을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시키면서 정치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정원오 후보 측과도 간담회를 갖고 보건의료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제안서에는 ▲의료기관약국 개설 신고 시 각 직역 단체 경유 및 보건의료단체 교육 이수 의무화 ▲통합돌봄 제도의 성공적 정착 지원 ▲서울시민 건강역량 향상 및 감염병 예방 캠페인 재추진 ▲진료의뢰회송 체계 강화와 기능 중심 의료전달체계 재정립 ▲교육 중심 수련환경 구축과 전공의 수련권 보장 및 실습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의료현장에서 환자 곁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의료시스템과 의료정책을 선도적으로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며 정부 및 지자체와의 긴밀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게 서울시의사회에서 이번 각 후보 선거캠프에 의료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0

    많이 본 뉴스

    • (주)이노케어플러스대표자: 진현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31길 21, 서울창업허브 본관 415호사업자 등록번호: 748-87-03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