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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특발성 폐섬유증 글로벌 임상 2상 순항

고신정 기자2026.05.06 10:08
ⓒ의협신문

대웅제약은 섬유증 치료제 후보 물질베르시포로신의 특발성 폐섬유증(IPF)글로벌 임상2상환자 모집을 최근 완료했다고6일 밝혔다.

해당 임상은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베르시포로신 단독 투여 및 닌테다닙피르페니돈 등 기존 항섬유화제와의 병용 투여시안전성내약성유효성을 평가한다.

베르시포로신은 콜라겐 생성 과정의 핵심 효소인 프롤릴-tRNA합성효소(PRS)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섬유화의 근원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 혁신신약 후보 물질이다.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희귀의약품 지정, 2022년FDA신속심사제도개발 품목 선정,유럽의약품청(EMA)희귀의약품 지정 등을 받았다.

글로벌 임상2상 결과 도출 시점은 내년 1분기로, 대웅제약은글로벌 파트너십 및 라이선스-아웃에 집중하는 한편중장기적으로다양한 제형 및 적응증 확장을 통해 섬유증 치료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이번IPF글로벌 임상2상 환자 모집 완료는 베르시포로신 개발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라며글로벌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베르시포로신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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