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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부산대학교병원장에 김해영 교수 임명
제29대 부산대학교병원장에 김해영 교수(62세외과학교실)가 임명됐다. 임기는 4월 29일부터 2029년 4월 28일까지 3년.
신임 김해영 부산대병원장은 부산 출생으로 1988년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부산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부산대병원 외과 전공의 과정을 거쳐 1996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세부분과로 소아외과를 전공했다.
부산대병원 기획조정실장양산부산대병원 중앙수술부장부산대 입학본부장 등 병원과 대학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학계에서는 대한외과학회 상임이사국제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 학회 발전에 기여했다.
김해영 신임 병원장은 국립대학교병원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되어 책임감을 깊이 느끼고 있다라면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필수의료 강화와 공공의료 역할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개원 70주년을 맞는 부산대병원의 새로운 도약도 다짐했다.
부산대병원은 지난 70년간 지역민에게 더 나은 봉사를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밝힌 김해영 신임 병원장은 하지만 의료 발전에 비례하여 필요한 병원 공간의 확장이나 확대는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해 현재는 협소하고 과밀화된 병원 부지가 병원 발전의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병원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꼭 필요한 병원 공간 문제 해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영 부산대병원장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지역필수공공 의료 강화를 비롯해 오는 8월 국립대병원 보건복지부 이관 등 주요 현안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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