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강남세브란스병원, 네덜란드 의료진과 TEVAR 심포지엄…대동맥 치료 국제 협력 강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혈관센터가 네덜란드 Radboud University Medical Center 의료진과 함께 흉부 대동맥 스텐트 삽입술(TEVAR)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열고 국제 협력 강화에 나섰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6일 병원 중강당에서 흉부 대동맥 스텐트 삽입술(TEVAR)에서의 대동맥 치환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네덜란드 의료진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최신 대동맥 치료 술기와 임상 성과를 공유하고, 실제 대동맥 스텐트 삽입술 시연을 참관했다.
특히 수술 시연 이후 이어진 주제 발표와 토론에서는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진 환자에서의 TEVAR 적용 전략과 치료 방법을 중심으로 양국 의료진 간 심층 논의가 진행됐다. 각국의 임상 사례와 치료 성과를 교환하며 국제적 시각에서 대동맥 질환 치료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태훈 대동맥혈관센터장은이번 심포지엄은 병원이 보유한 최첨단 장비와 숙련된 술기, 풍부한 임상 경험을 해외 의료진과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 의료진과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이어가며 글로벌 수준의 대동맥 치료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혈관센터는 대동맥판막응급 심장 수술 전문팀이 24시간 상시 대기하는 RAPID(Renovation for Aortic surgery with Prearrival Interdepartment Devotion) 신속 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환자 도착 전부터 수술 준비를 완료하는 선제적 대응 체계로, 하이브리드 수술 장비를 기반으로 신속하고 정밀한 응급수술을 수행한다.
병원 측은 현재 전국 각지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동맥심장 질환 환자의 전원 및 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국제 공동 연구 및 임상 협력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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