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의평원, 전북의대 '불인증 유예' 최종 판정
2025학년도 입학정원(모집인원)이 대규모로 증가한 3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학교육 평가인증 주요변화계획서 평가(주요변화평가)에서 전북의대가 불인증 유예로 최종 판정됐다. 전북의대는 지난 3월 건국의대, 동국의대, 한림의대 등 3개 대학과 함께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았으나 재심사를 요청했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은 22일 2025년(2차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주요변화평가 결과 추가발표를 통해 전북의대에 대한 재심사 결과 불인증 유예로 최종 판정했다고 밝혔다.
의평원은 전북의대의 요청에 따라 재심사평가단을 구성했으며, 전북의대의 평가인증 관련 자료와 재심사 신청 자료, 판정 관련 제반 사항 검토, 방문평가단 평가위원 및 전북의대 관계자 의견 청취 등의 과정을 통해 재심사를 실시했다.
재심사평가단은 재심사 결과, 방문평가단의 판단 결과와 이에 따른 판정 결과를 번복 또는 수정해야 할 오류나 객관적 근거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평가인증 절차에도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라면서 전북의대에서 제출한 재심사 요청 내용이 주로 주요변화평가 방문평가가 종료된 이후에 실시한 개선 내용과 계획으로 이뤄져 있어 이번 주요변화평가 대상이 아니며, 따라서 방문평가단의 판단 결과와 이에 따른 판정 결과를 변경할 만한 사유라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의평원은 인증단 규정에 따라 재심사 판정을 위한 이사회를 열고, 전북의대 재심사 평가결과를 심의해 불인증 판정 1년 유예를 유지키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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