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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플러스

의료계 지도자들 "대한민국 의료정상화 정의구현!" 결의

고신정 기자2026.04.19 16:02
ⓒ의협신문
ⓒ의협신문 이정환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한목소리로 의료 정상화를 촉구했다.

의협 대의원회는 19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의대정원 증원 정책의 중단, 의료행위 결과에 따른 형사 처벌 중단, 처방권 침해 및 성분명 처방 논의 폐기,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및 불법 의료행위 엄단, 관치의료 중단 등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전 회원과 함께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끝까지 앞에 설 것이라고 결의했다.

결의문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2026년 4월 19일, 14만 의사 회원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의료의 정상화와 정의구현을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근거 없는 의대 증원 중단과 교육 질 저하에 무한 책임을 촉구한다!

- 정부는 과학적 근거가 결여된 대규모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

- 교육 여건을 무시한 무분별한 증원은 의학 교육 시스템을 파괴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망국적 행위임을 명심하라!

하나, 실효성 있는 의료사고 처리 특례법을 개정하라!

- 필수 의료는 생명을 직접 다루는 행위로 늘 위험을 동반한다. 국회와 정부는 국민의 필수 의료 행위에 대한 광범위한 형사면책을 도입하는 실질적인 의료분쟁조정법을 개정하라

하나, 의료행위의 결과를 형사 처벌하는 행위를 중단하라!

- 의사 개인에게 모든 위험을 감당하게 하는 지금 같은 구조에서는 필수 의료의 부활을 기대할 수 없다. 국회와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필수 의료 행위에 대한 광범위한 형사면책을 보장하는 실질적인 의료분쟁조정법을 개정하라

하나, 처방권 침해 및 성분명 처방 논의 즉각 폐기하라!

- 약물의 효과와 안전성을 책임지는 의사의 고유 권한인 처방권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

- 의학적 원칙을 무시하고 국민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성분명 처방 도입 논의를 즉시 폐기하라!

하나,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 및 불법 의료행위를 엄단하라!

- 면허 범위를 초월한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은 국민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무면허 의료행위이다.

- 정부는 면허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방임 행정을 중단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처하라!

하나,관치 의료 중단 및 민간 의료 자율성을 보장하라!

- 검체 수탁 강제화 및 통제 위주의 비급여 관리 정책은 의료 인프라의 붕괴를 가속할 뿐이다.

- 의료 기관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시장 질서를 왜곡하는 반시장적 규제를 즉각 철회하라!

하나,공단 특사경 도입 폐기와 감시 정치를 중단하라!

- 초법적 권한을 부여받는 공단 특사경은 의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며 방어 진료를 조장한다.

- 정부는 강압적인 감시 체계 대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상적인 의료 환경 조성에 힘쓰라!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전 회원과 함께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끝까지 앞에 설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

2026. 04. 19.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대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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