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政, 29년까지 응급의료기관 지정 선정 위한 평가 돌입
정부가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지정 응급의료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는 15일 2026년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계획을 발표하고 각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5월부터 평가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알렸다.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제도는 지난 2015년 도입 이후 3번째 시행되는 것으로, 응급의료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3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2026년 재지정을 위해 2025년까지 평가를 완료해야 했지만,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따라 각 의료기관의 부담을 완화하기위해일정을 연기했다.
재지정 대상응급의료기관은 현재 운영 중인 권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기관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다. 종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의 지정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현재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총 44개소, 전문응급의료센터(소아)14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39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34개소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평가부터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는인력시설장비 기준뿐 아니라 응급실과 그 이후 의료기관에서의 진료기능을 충분히 갖췄는지도 평가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치료 역량 중심의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44개소인 권역응급의료센터도 최대 60개소까지 확대할방침이다.
응급의료기관 종별 재지정 평가일정은 상이하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오는 5월 14일까지, 지역응급의료센터는 7월 22일, 지역응급의료기관은 9월 11일, 전문응급의료센터는 7월 22일까지 지정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 매년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통해 평가결과 보조금과 건강보험 응급의료수가를 차등 지원받게 된다. 보조금은최대 6억원이다.
이중규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응급의료기관 재지정은 중증도 중심의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중증환자에 대한 각 응급의료기관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충분한 질적 개선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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