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새 심평원장에 이재명 싱크탱크 홍승권 교수 낙점
이재명 캠프의 보건의료정책 싱크탱크로 활약했던 홍승권 서울대 보건대학원 겸임교수가 신임 심평원장에 낙점됐다.
이르면 오는 13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진다.
8일 관가에 따르면 최근 신임 심평원장 선임을 위한 절차가 모두 마무리되어 사실상 공식 임명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심평원 임원추천위원회는 강중구 현 원장의 임기만료를 앞두고 지난 1월 말 차기 심평원장 선임 절차를 개시한 바 있다.
원장 공모에는 홍승권 교수와 정형선 연세대 명예교수 등이 지원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는데, 심사를 거쳐 홍 교수가 신임 원장으로 최종 낙점, 최근 대통령 재가 절차까지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승권 교수는 1996년 중앙의대를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에서 전공의과정을 거쳐 2000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장 및 정보의학실장, 록향 의료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대선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서 보건의료 정책 자문 역할을 맡았고, 이후 이재명 캠프 국정기획위원회 사회1분과에서 보건의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일차의료, 공공의료 강화 등 보건의료 핵심 정책 설계를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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