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창립 60주년 대한의학회…"새로운 60년 향해"
창립 60주년을 맞는 대한의학회가 오는 6월 12일(금) 플렌티컨벤션(서울성모병원 내 옴니버스파크)에서 소통과 공감, 새로운 60년을 열다를 주제로 2026 학술대회를 연다.
국내 197개 의학 관련 학회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대한의학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학 학술단체로서 의료정책과 의학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진우 회장은 올해 대한의학회는 창립 60주년을 맞는다. 지난 60년간 의학회는 대한민국 의학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이런 성취를 발판 삼아, 시련을 넘어 더 단단한 미래 60년을 설계하고자 한다라면서 이번 학술대회는 진솔한 대화로 신뢰를 회복하고, 의료계의 통합된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다섯 번째를 맞는 학술대회는 우리 의료의 우수성을 굳건히 지키고, 선진국 수준의 시스템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새로운 60년의 문을 여는 뜻깊은 여정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통과 공감, 새로운 60년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혼란한 상황에서 미래 의학의 방향성을 통합적으로 조망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의료 현안을 관련 단체와 함께 고민하고 통일된 의견을 이끌어 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송호근 한림대 석좌교수가 정부의 의료정책과 의료계의 대응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대한기초의학협의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부 세션에서는 ▲한국 전공의 수련교육이 나아갈 방향 ▲지금 바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의료 정책은? ▲바람직한 의사인력 수급 추계 방안 모색 ▲기초의학의 새 지평: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 활용 ▲대한민국 Academic Medicine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가? ▲지역의사제도와 의학교육 평가인증 ▲의약품 부작용피해 구제: 환자 안전을 완성하는 의료현장의 역할 ▲HTA 패러다임 전환: 혁신과 지속가능성의 균형을 위한 의료기술평가 등에 대한 깊이 있는 탐색이 이뤄진다.
사전등록은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홈페이지(https://www.kamscongress.or.kr4월 21일6월 8일)를 통해 할 수 있다(사전 등록 10만원현장등록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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