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政, 필수의료약품 안정공급 위해 공급상황 점검 및 재정 지원 추진
수액제 등 의료현장에서 필수적인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정부가 의약품 소량포장의무 적용 완화 등의 행정지원과 원가 상승을 보완할 수 있는 재정지원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업통상부와 함께 2일 의약품제조업체를 방문, 간담회를 진행했다. 업체 공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지속적인 공급을 위한 지원사항을 논의한 것.
HK이노엔, JW중외제약, 녹십자MS, 대한약품공업, 제약바이오협회 등이 업계 대표로 참석했다.
그동안 정부는 의료현장에 필수적인 의약품의 안정공급을 위해 수시로 소통하여 수액제 등 의약품 제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수지가 지속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업계는 ▲플라스틱 레진 의료용 우선 공급 ▲의약품 소량포장의무 적용 완화 등 행정지원 ▲원가 상승을 반영하는 재정 지원 등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부 역시 레진 보건의료용 우선 공급 지도, 소량포장 의무 완화를 포함한 적극행정 신속추진, 나프타 추경 등 원가 상승을 보완할 수 있는 재정지원 추진을 통해 건의사항을 해소하겠다고 응답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수액제는 의료현장에서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고 회복을 돕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대체 불가능한 필수의약품이라며 정부는 관계부처와 원팀으로 협력해 현장 필수의약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업계와 협력하고 필요한 사항을 지원해 의료현장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역시 제약사 등 의료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수급상황을 지속 모니터링 해 범부처 차원에서 국민 보건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이 안정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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