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울산시의사회 봄 맞이 가족음악회 성황리 개최
울산광역시의사회가지난달 31일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새 봄을 맞이해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회원과 가족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음악회에는 울산시의사회 회원과 가족, 병의원 직원 등 총 500여명이 참석, 공연장을 가득 메운 것으로 전해진다.
김양국 울산시의사회장은 공연 시작 전 인사말을 통해 현실은 여러가지 어려운 것들이 많지만 음악 공연을 통해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한 저녁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항상 울산시의사회를 도와주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제나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울산시의사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음악회는 카르멘의 강렬한 정열을 상징하는 서곡(Les Toreadors)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오페라 카르멘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명곡들이 차례로 펼쳐졌다.
소프라노 정꽃님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의 선율 하바네라(Habanera)를 매혹적인 음색으로 소화해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테너 이규철과 함께한 이중창 어머니, 저 여인이 보여요(Ma mere, je la vois)를 통해 깊은 감성을 전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바리톤 오동규는 투우사의 노래(Chanson du Toreador)를 열창, 객석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연의 대미는 전 출연진이 함께한 피날레 그들이 여기 있다(Les voici)가 장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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