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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바로에젯’ 출시
대웅제약은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바로에젯(성분명 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을 공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바로에젯은 피타바스타틴 1mg과 에제티미브 10mg조합의 저용량 복합제로,적응증은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치료다.
최근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패러다임은 스타틴 단일제 용량을 단계적으로 증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저용량 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병용하는 초기 복합요법으로 전환되고 있다.실제 로수바스타틴기반 저용량 복합제와 아토르바스타틴 기반 저용량 복합제의 국내 처방이 지난해 각각37%와157%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는2/10mg, 4/10mg용량만 존재해 저용량 옵션이 부재한 상황이었다. 바로에젯은 이러한 미충족 수요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으로,피타바스타틴 기반 복합제 중1/10mg저용량 옵션을 새롭게 제시한다.
대웅제약은 국내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129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3상을 통해 바로에젯의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했다.
8주차 기준 바로에젯의 LDL콜레스테롤(LDL-C)강하율은43.9%로 피타바스타틴1mg단일제(29.1%)대비 유의미한 감소효과를 보였다.이는 피타바스타틴4mg와 비슷한 수준의 효과로,기존에 피타바스타틴2mg/4mg를 복용하던 환자들에서LDL콜레스테롤(LDL-C)강하효과는 유지하면서 부작용 우려를 낮추는 대안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 밖에 바로에젯복용군에서 non-HDL콜레스테롤(-40.6%)과아포지단백B(ApoB,-34.2%)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단일요법 대비 전반적인 지질 지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박형철 대웅제약ETC마케팅본부장은바로에젯은 저용량 피타바스타틴 기반 복합제로 효과와 부작용 위험을 함께 고려한 치료 옵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환자 특성과 대사 위험도를 반영한 보다 정교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전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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