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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협, 5년 만에 대표 뽑았다...손연우-김동균 '당선'
의대생 대표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의대생협회가 공식 집행부를 구성하게 된 건 2021년 이후 5년만으로, 향후 활동에 관심이 모인다.
의대협은 최근 진행한 의대협 회장단 선거 결과, 단독 입후보한 고려의대 손연우-부산의대 김동균 부회장 후보가 당선됐다고 30일 공고했다.
의대협 회장 선거는 각 대학 대표로 구성된 대의원들이 투표하는 간선제로 진행되는데 총 40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37명이 투표에 참여, 35명이 찬성표를 던졌다.정족수 대비 찬성표 비율은 87.5%다.
손 회장 당선인은 의대협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의학교육 환경 점검과 교육 질 보장 기반 구축, 네트워크 소통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의대협이 새 회장을 선출한 것은 5년 만이다.
의대협은 2021년 이후 회장 선출이 잇따라 무산되며, 그동안 비상대책위원회 중심 임시 운영체제로 유지되어왔다.지난달에도 한차례 회장선거가 치러졌는데, 단독 입후보한 전남의대 김효찬 후보가 대의원 과반 득표에 실패해 집행부 구성이 무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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