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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필 제8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취임
한국원자력의학원은 3월 23일자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에 정승필 전 영남의대 교수(영남대병원 가정의학과)를 인사 발령했다. 임기는 3월 23일부터 2년이다.
정승필 신임 원장은 1987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1990년 전문의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대학원에서 예방의학 석사 및 임상역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영남의대 가정의학과장 및 주임교수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의료기기 자문위원, 산업자원부 규제개혁 옴부즈만위원회 위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구경북지부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학계에서 임상건강증진학회 특임이사대한가정의학회 통합의학 특별위원회 위원장대한임상통합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환자 치료를 전인적으로 접근하는 통합의학의 새로운 길을 열어왔다.
정승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우리나라 암 치료 기술은 이미 세계적 수준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암의 조기진단 및 예방, 암 치료 후 재활 및 암 생존자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암환자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동남권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고의 의료를 제공하고, 동남권방사선의과학 단지 내 연구소 및 기업과 협업해 세계적인 방사선 의학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의학원(본원)과의 협력과 역할 분담의 중요성을 강조한 정승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앞으로 인적 교류와 공동연구 활성화를 통해 상생모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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