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제주도의사회, 의대생에게 청진기 후원...'사명감' 강조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가 첫 임상 진입을 앞둔 의대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실질적인 지원을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는 3월 19일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히포크라테스 선서식에 참석해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윤리의식을 강조했다.
이날 선서식은 제주대학교병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임상 실습을 앞둔 본과 3학년 학생들이 참석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통해 환자 중심의 진료와 의료윤리 준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히포크라테스 선서식은 의과대학 교육 과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학생들이 예비 의료인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자각하는 상징적인 의식으로 평가된다.
이승희 제주도의사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약 700만원 상당의 청진기를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청진기는 의사의 상징적 도구이자 임상 현장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장비로,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예비 의사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회장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의료인으로서 평생 지켜야 할 가치와 태도를 되새기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오늘의 다짐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신뢰받는 의사, 지역사회를 지키는 의료인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는 매년 청진기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학도를지원해오고 있다.
한편,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은 지역 의료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임상 중심 교육과 윤리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의료현장과 연계한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 역량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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