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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규 교수팀, '심정지 위험 예측 시스템' 특허 등록

이영재 기자2026.03.17 09:13
왼쪽부터 곽상규 교수·송석영 교수·최원기 교수.
왼쪽부터 곽상규 교수송석영 교수최원기 교수.

대구가톨릭의대 곽상규(의학통계학교실)송석영(마취통증의학과교실)최원기(정형외과) 교수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심정지 발생 위험도 예측 방법 및 그 시스템이 최근 특허 등록(특허 제10-2931907호)을 마쳤다.

해당 기술은 환자의 다양한 임상 정보를 기반으로 심정지 발생 위험을 사전에 예측한다. 호흡수, 혈압, 체온 등 제한된 생체징후를 기반으로 환자 상태를 평가했던 기존 NEWS(National Early Warning Score)와 달리, 다양한 임상 데이터와 분석 알고리즘을 통합적으로 활용해 심정지 발생 가능성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향후 병원 내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이나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과 연계될 경우, 심정지와 같은 치명적 응급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의료진의 신속 대응을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특허의 주발명자인 곽상규 교수는 기존의 단순 점수 기반 평가를 넘어 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심정지 위험을 보다 정밀하게 예측하는 기술 개발에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 실제 임상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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